[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솔로몬투자증권은 28일 일본 반도체기업 엘피다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5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19,000 2026.04.2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23,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224,000 2026.04.2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SK하이닉스, 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52.6조·영업이익 37.6조 "주당 375원 받는다" SK하이닉스, 2658억 규모 현금배당 SK하이닉스, 청주 신규 팹 'P&T7' 착공…"AI 메모리 거점화로 지역 균형 견인" 의 집중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돌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엘피다가 파산 보호 신청을 하면서 정상적인 생산 및 영업활동이 어렵게 된 만큼 바이어들이 다른 기업으로 주 거래처를 바꾸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기준 세계 D램(DRAM) 공급의 약 68%를 차지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집중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모바일 DRAM 시장 세계 2위 자리를 엘피다에 빼앗겼던 하이닉스의 수혜가 더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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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미 4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엘피다 이탈 고객들이 하이닉스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임 연구원은 "엘피다 파산으로 인한 수혜 규모는 파산 보호 신청 수용 여부와 매각 대상 자산 선정, 매입 고객이 누구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며 "매각 대상 자산을 마이크론 등 DRAM 사업을 병행하는 업체가 인수할 경우 수혜 정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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