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갤럽의 2월 4주차 조사에서, 다자구도시 대선 후보 지지도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 32%, 안철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장 22%, 문재인 상임고문 18%였다. 박 위원장과 안 원장 지지도는 전주와 변함 없으나, 문 이사장은 1월 1주 7%에서 7주 연속 상승해 2월 4주 18%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번 조사는 1월 20~24일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조사로 유효표본 1611명, 표본오차는 ±2.4%(95% 신뢰수준)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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