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메가스터디 메가스터디 close 증권정보 072870 KOSDAQ 현재가 13,200 전일대비 410 등락률 -3.01% 거래량 52,083 전일가 13,61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단독] 에스티유니타스 인수 실패로 540억 날린 메가스터디교육, 440억도 미회수 메가스터디, 에스티유니타스 출신에 공무원 사업 양도…공정위 기업결합 불허 9개월만 메가스터디, 공무원시험 시장 철수…"적자 지속" 에 대해 온라인강의 사업의 역성장이 심화돼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메가스터디는 4분기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7%, 41%씩 감소했다. 윤호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등부 온라인강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6% 줄어든 205억원을 기록했다"며 "2012학년도 수능과 EBSi 교재의 연계율이 높았던 점, 수능일이 전년대비 일주일 빨랐던 점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초·중등부 온라인 강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3% 감소한 155억원으로 3분기까지의 누계보다 감소폭이 심화되었는데 이는 집중이수제 실시, 특목고 지필고사폐지 등의 악영향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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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편 고등부 오프라인학원 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11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유일하게 호조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초 런칭한 양지기숙학원이 매출에 기여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2012년 자회사들의 실적 기여 확대가 메가스터디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자회사의 이익 기여 확대를 고려해도 본 사업의 실적 개선 없이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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