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날 새로운 법인인 경제지주, 금융지주,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사가 출범함에 따라 법적요건을 반영한 전산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또 농협체크카드와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다만 신용카드의 경우 물품구매 결제는 가능하며, 각종 사고신고는 농협고객센터(☏1588-2100)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농협보험의 경우 생명·손해 보험사가 각각 설립됨에 따라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3월 2일 새벽 5시까지 영업점 거래와 전자금융 거래가 모두 중단된다.
새롭게 적용하는 전산시스템은 내달 2일 오전 5시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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