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강의와 저렴한 수강료로 주민만족도 높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6개월째 일 주일에 두 번씩 관악구청 영어카페를 찾고 있는 관악구 주민 김모(43)씨.


“몇 달간 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면서 “관악영어카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훌륭한 원어민선생님과의 수업을 재미있게 듣고 있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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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관악영어카페’가 일반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공부를 할 뿐 아니라 상호간 정보와 문화교류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악구청 지하 1층에 위치한 ‘관악영어카페’는 3개월에 4만 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로 주 2회 2시간씩 다양한 주제의 대화 토론, 각종 영어 관련 영상물 교육 등 원어민 강사의 강의와 10명 미만의 소규모 스터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단순 회화 위주가 아닌 필요한 상황에 맞는 문장과 어휘 사용능력을 길러주며 발음 교정과 구체적인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고, 특히 언어 외에 영·미권의 사고방식과 문화까지 배울 수 있다.

한편 ‘관악영어카페’는 단순한 영어교육시설 차원을 넘어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연령이나 배경, 삶의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어 뿐 아니라 주민들 친목도모를 위한 다방면의 인적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제14기 관악영어카페’를 운영 중이며, 회원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2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60~70대 어르신들도 수업에 참여해 뜨거운 교육열을 보이고 있다.


좀 더 많은 주민이 관악영어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신규 회원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금요일·토요일 오후 수업도 활성화 할 계획이다.


‘관악영어카페’는 200여명 회원을 3개월 단위로 모집해 자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려는 열의가 있고 원어민 회화 수업으로 기초영어회화가 가능한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레벨테스트 등을 거쳐 10명 미만의 수준별 소그룹을 이룬 뒤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카페에서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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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 프리토킹은 비회원에게도 개방되고 있다.


‘관악영어카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교육지원과(☎880-384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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