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레일·전차선 차량 등 2개 부문, 140억원 규모…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다음 달 계약

필리핀 마닐라지역의 전동차가 달리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지역의 전동차가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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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이 필리핀의 낡은 철도개량사업에 참여한다.


코레일은 24일 현지기업과 구성한 컨소시엄이 필리핀 교통통신부(DOTC)가 발주한 ‘마닐라 메트로 1호선 개량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다음 달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1984년 개통된 마닐라메트로 1호선은 하루 평균 50만명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지만 시설물이 낡아 빨리 개량해야 하는 실정이다.


코레일이 참여할 분야는 레일·전차선 차량 등 2개 부문의 개량사업으로 11개 기업이 입찰에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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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낙찰자로 코레일이 뽑힌 건 많은 시설운영경험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사업비는 140억원 규모다. 코레일은 곧 발주될 차량개량분야의 추가수주에도 나선다.


필리핀 철도당국은 올 상반기 수 천 억원대 노선확장을 계획하고 있고 동남아 각국들도 철도투자를 크게 늘려 이번 수주는 코레일이 본격화하는 동남아 철도사업진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마닐라지역 철도역 승강장 모습.

마닐라지역 철도역 승강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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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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