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서 "지금 만들어 놓은 원칙과 기준으로 누구든지 공정한 룰을 적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심위의 정체성 평가 항목에서 구 민주당 출신 배제설에 대해 "당 대표의 발언이 공심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치 않다"면서도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구 민주당 중도성향이나 관료출신 별로 불이익 준다던가 그런 기준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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