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4월까지 경복궁, 운현궁, 동묘, 북촌 한옥 마을 등에서 소방훈련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성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문화재를 화재로부터 지켜낸다는 각별한 사명의식을 갖고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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