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원순 시장, 해빙기 맞아 시설물 안전 점검 나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오후 2시부터 한강대교와 홍제천고가교 등을 직접 둘러본다. 얼음과 눈이 녹으면서 생길 수 있는 구조물 균열 등에 대비한 현장 점건 차원에서다.

박 시장은 이날 한강대교와 홍제천고가교, 상암공동구 등 3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강교량 가운데 가장 오래된 한강대교에서는 상ㆍ하부 손상과 균열 상태를 살필 계획이며, 홍제천고가교에선 고가 상ㆍ하부 균열과 누수 등을 점검한다.
박 시장은 또 상암공동구도 찾아 상수도와 난방 시설, 전기 시설 등을 살펴본다.

서울시 관계자는 "얼음과 눈이 녹는 해빙기가 시작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구조물 균열, 붕괴 사고 등 각종 안전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시설 현장 점검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성정은 기자 je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