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4년후 미국의 자동차 관세가 완전 철폐돼 우리시장의 10배 규모인 1500만대 미국자동차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 단체는 "자동차 업계는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 부품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우리나라 2조달러 수출을 앞당기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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