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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찍힌 '거대 괴물 발자국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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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괴물 발자국 정체(출처 : 데일리메일)

거대 괴물 발자국 정체(출처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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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영국의 한 해안에서 발견된 30m짜리 거대 발자국이 전세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18일 랭커셔카운티 블랙풀 해안에서 거대 괴물이 지나간듯한 발자국 3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정도 발크기를 가진 사람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그 키는 190m에 달한다.
발자국의 정체는 미술작가 게드 브라이언과 존 힉스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스스로를 '하이스피드 아티스트'라고 부른다. '빠른 시간안에 작품을 완성하는 예술가'라는 의미다. 이들은 데본 해안 모래사장에서 다이버를 주제로 거대 그림을 그린 이후 비슷한 형태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거대 발자국 프로젝트 역시 밀물이 오기전 4시간 만에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드는 "사람들이 이 발자국을 너무 좋아한다"며 "작품을 완성한 후 인근의 블랙풀 타워에 올라가 우리가 만든 놀라운 광경을 감상했다"고 전했다.

거대발자국 그림은 현재 밀물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상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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