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2011년 4분기에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발생한 당사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우리투자증권과 제휴한 세무사가 관할 세무서에 신고를 대행한다.
우리투자증권 해외주식부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매부터 세금신고까지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해외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에서는 HTS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4개국(미국, 일본, 중국, 홍콩)과 더불어 전화로 총 31개 국가의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미주 유럽주식 거래를 위해 야간에도 주문이 가능한 나이트 데스크(02-768-7676)를 운영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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