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일간지 '엘 에랄도' 인터넷판도 사망자 시신 수습에 나선 현지 의료진들도 사망자수가 350명을 넘을 수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들은 닫혀있던 교도소 감방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불에 타거나 질식해 숨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국은 전기 합선이나 방화 등에 무게를 두고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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