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시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및 지도교수가 1팀이 돼 총 77개팀이 참가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의 예선과정을 거쳐 경북대학교팀 등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거래소와 투자자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는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자본시장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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