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러스 아레나'는 13년 역사의 디스플러스 최초의 스페셜 버전으로 패키지 앞면에는 나침반, 뒷면에는 보물지도가 디자인되어 남다른 감각을 선보인다.
박성식 KT&G 브랜드팀장은 "외국계 담배의 잇따른 가격 인상 속에 디스플러스는 '착한 가격'과 '담배 본연의 맛', '젊어진 디자인'을 통해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어 지난해 5월 디자인 리뉴얼 이후 판매량이 20% 정도 증가했다"며 "'디스플러스 아레나'도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러스 아레나'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갑당 2100원이며, 타르는 5.5mg, 니코틴은 0.60mg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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