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1일 오후 2시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카톨릭 청년회관에서 서울환경운동연합(의장 구휘숙)이 선정한 '2011년 서울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으로 선정돼 ‘디딤돌상’을 수상했다.
김 구청장은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고 제안하고 행동해 대한민국의 환경과 지구의 환경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한국과 세계의 생태계 보호와 기후변화에 대비해 서울살이를 신나게 만드는 생활환경지킴이들의 모임이다.(http://www.ecoseoul.or.kr, ☎735-700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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