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10일 2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SK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삼성중공업 89회차 7000억원을 비롯해 총 25건 1조583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대성산업가스 51회차 1000억원, 아주캐피탈에이스오토 14회차 총 1230억원, 한솔테크닉스 32회차 200억원, 현대위아 71회차 1400억원 등이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7건 1조4600억원, ABS 18건 1230억원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5230억원, 차환자금 1조300억원, 시설자금 300억원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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