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구청장이 각 동의 당면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들에게 신년인사와 함께 2012년도 구정운영의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신년인사회는 매일 2동씩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 진행되며 13일 남영동과 청파동을 시작으로 14일 효창동, 원효로1동, 15일 원효로2동, 용문동에서 개최된다.
이어 17일 한강로동, 이촌1동, 20일 이촌2동, 후암동에 이어 21일 용산2가동, 이태원2동, 22일 이태원1동, 한남동, 24일 서빙고동, 보광동을 끝으로 종료된다.
특히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구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고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용산구 자치행정과(☎2199-637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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