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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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0:21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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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신용카드 업황 악화로 신한카드의 실적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4만7900원으로 유지했다.
이창욱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지주는 카드 중심의 비은행부문 비중이 높기때문에 최근 신용카드 부문 업황 악화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분기당 2000억원 내외의 순익을 냈던 신한카드의 이익창출력이 올해는 분기당 1500~1600억원 수준으로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충당금 증가와 가맹점수수료율 인하, 자산성장 정체 등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신한지주를 업종 최선호주(Top-pick)에서 제외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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