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를 경유하는 인천발 호주행 편도항공권을 최저 50만원에 선보인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호주를 방문할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1989년 10월부터 한국에 취항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