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은 취항 3년1개월만에 5만 시간 무사고 안전운항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거리로 환산하면 약 4083만4264km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지구를 1022바퀴를 도는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달 30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예정인 이스타항공은 그동안 국내 및 동남아, 중국, 일본 등 9개국 36개 도시, 81개 노선 , 국내선 3만5833회, 국제선 2573회를 운항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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