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이날 "노 전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돼 오후 3시 20분쯤 퇴원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이 다시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인공호흡기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기관지를 관통한 금속성 이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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