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실속형 카메라 'DSC-W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손쉽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DSC-W650'과 'DSC-W630'은 1610만 화소의 화질에 광학 5배 줌 칼자이스 렌즈를 지원한다. 소니가 개발한 빠른 속도의 이미지 프로세서도 탑재했다. 특히 손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해 먼 곳을 줌으로 당겨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 없이 깨끗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DSC-W620'과 'DSC-W610'은 1410만 화소의 화질을 갖췄다. W620 모델의 경우 광학 5배 줌의 HD 동영상(1280x720) 촬영까지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DSC-W시리즈 4종은 휴대성은 유지한 채 360도 스윕 파노라마 및 HD영상 등의 기능을 지원해 고품질의 이미지와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특히 기능, 재미, 휴대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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