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비무장지대(DMZ) 수색임무를 수행중인 육군 6사단 수색대대.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을 지키는 이부대가 산악용 오토바이크를 첫 도입해 수색정찰과 탄약 운반 등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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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지난해 3~9월 철원지역 최전방부대에서 실험한 결과 오토바이크는 수색정찰 시간을 단축하고, 적이 침투했을 때 신속하게 작전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당 1500만 원인 산악용 오토바이크는 2017년까지 산악용 오토바이크를 전방 사단에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전투원 2명이 탑승해 도로에서는 시속 60~80㎞로 달릴 수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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