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30일 RBS의 헤스터 CEO가 2011년도 보너스를 포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헤스터 CEO의 보너스 포기가 보너스로 RBS 은행 주식을 360만주 받기로 한 것에 따른 정치권의 비판 여론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앞서 RBS의 햄프턴 회장도 140만파운드에 이르는 주식 보너스를 포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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