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휘트니 휴스턴 파산…'팝의 여왕'이 어쩌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소니 BMG

▲사진=소니 BMG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49)이 파산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이더 온라인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25(현지시간), "휘트니 휴스턴은 사실상 파산상태로, 지인들에게 단돈 100달러를 빌려 생활할 정도로 빈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바비 브라운과 이혼한 휴스턴은 음주와 마약에 중독됐으며 자기관리에도 실패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딸까지 마약에 중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은 배가 됐다.

이 같은 보도에 휴스턴의 대변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지만 지난 2010년 4월 그녀가 공연에 사용됐던 악기와 의상 400여점을 경매로 내놓았던 정황 등을 토대로 파산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데뷔, 1994년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1999년 그래미 어워드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R&B 팝스타로 우뚝 섰다. 한때 한 음반사와 앨범 6장을 내는 조건으로 1억 달러를 받는 등 '대박 스타'로도 이름을 떨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