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LTE PAD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전자책 구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는 29일 U+ 북마켓 애플리케이션에서 전자책을 구매하면 최신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PC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U+ 북마켓 내 온라인 서점 최다 구매 고객 2명에게는 우선 8.9인치 LTE 태블릿PC가 제공되며 전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도 LTE 태블릿PC 및 2만원 상당의 전자책 구매권이 제공된다.
U+ 북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책 콘텐츠를 확보해 하나의 뷰어(viewer)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U+ 앱마켓과 올레마켓,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