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올해 총 7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


25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해 동안 총 87억 원을 들여 ▲민간분야 3500개 ▲취약계층 대상 1900개 ▲재정지원 1600개 등 모두 7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키로 했다.(사진)

시는 우선 민간분야 일자리 3500개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프로시니어와 직업상담사로 구성된 '일자리 발굴 전담팀' 2개 반을 구성, 산업단지 등 유치기업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찾기에 나선다. 구인업체 수요에 맞는 구직자 알선과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이동상담 및 취업특강도 실시한다.


또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장애인 등 대상과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교육을 전개하고 '어린이 자연 및 생태교육' 프로그램 강사 등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한다.

시는 취약계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1900개의 일자리도 제공키로 했다.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계획은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한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는 어린잎 채소재배, 친환경 전통 장 및 천연조미료 제조, 영유아용품 재활용매장 사업 등을 새로 추진한다.


특히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경영 및 창업지원, 컨설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재정지원을 통해 1600개의 일자리도 추가로 만든다. 시는 우선 경영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 80명에게 최대 2000만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또 경기도 및 정책자금으로 개인당 최대 5000만원의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신규창업 및 상인 경영혁신 교육을 실시한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환경 및 경영개선 지원에 초점이 맞춰진다.


아케이드, 진입로, 주차장 등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 개선ㆍ확충 사업이 지속 시행되고, 특화사업 육성을 위한 교육장을 설치해 경영ㆍ마케팅 교육을 활성화 하며 국제명소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상공업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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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단순, 반복적 일자리가 아닌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올해 평택시의 일자리 창출 목표"라며 "계층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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