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인가젯 등 해외매체들은 애플 ‘아이폰4S’와 ‘아이패드2’의 완전탈옥(해킹) 툴이 배포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크로닉 데브(Chronic Dev) 팀은 이날부터 맥과 윈도에서 작동하는 첫 탈옥툴인 ‘아이패드2’와 ‘아이폰4S’의 완전 탈옥 툴인 '앱생트(Absinthe)’를 배포했다.
해킹된 아이폰이나 아패드를 사용할 경우 애플의 제한한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로부터 정상적인 AS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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