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산부근에서 안성나들목까지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발안 구간도 차량들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선 부곡 부근도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 중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정체가 새벽에 잠시 주춤했다 내일 오전부터는 다시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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