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각 역 위탁창구 계속 운영…스마트폰 앱, 자동발매기 등 고객 직접 발권 늘려
매표창구를 줄인다는 건 코레일이 직접 운영하는 것에 한정된 것이란 견해에서다.
또 자동발매기 100대를 더 늘리고 시행초기엔 안내도우미를 둬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역의 경우 2층에 위탁창구를 16곳 및 여행센터창구 1곳, 3층에 직영창구를 4곳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3층 직영창구 4곳만 닫는다. 자동발매기는 38대가 설치돼 있다.
자가발권비율은 2009년 30.6%에서 지난해 51.4%, 올해는 70%로 높아질 전망이다. 자가발권할인율은 글로리앱, 홈티켓, SMS은 2%며 자동발매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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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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