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7일 일본 주식시장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의 유럽 9개국 및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신용등급 강등 악재를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1% 상승한 8466.40, 토픽스지수는 0.9% 오른 731.53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신용등급 강등을 예고된 악재로 보고 되레 전날 프랑스가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업종별 등락률을 보면 정보통신(-0.17%)만 하락했고 금융(1.66%), 산업(1.62%), 기술(1.15%), 유틸리티(1.05%), 석유&가스(0.89%)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기준 일본 2위 은행인 미츠이 스미토모 파이낸셜 그룹이 영국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항공 리스 사업부 인수 호재로 1.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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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 로봇 제조업체 화낙은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살짝 웃돈 8.9%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3.19% 올랐다.


이 밖에 혼다(0.75%), 캐논(0.75%), 아사히그룹(0.76%), 닛산자동차(1.89%), 기린 홀딩스(1.2%) 등이 상승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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