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데이비드 립튼 IMF 부총재가 구체적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2012년 세계 경제 성장률(기존 4%)이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올리비에 블랑샤르 이코노미스트 또한 이달 초 한 인터뷰에서 "유럽의 경제 성장률이 0%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 4% 중 상당치가 하향 될 것"이라고 내다봤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