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지난해 7월 공공기관 유휴재산 매각 기관으로 지정된 후 1차적으로 한은 등 4개기관과 매각위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고, 6개 부동산에 대한 매각 절차를 진행해 왔다.
매각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며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이번 입찰은 총 4회에 걸쳐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2회 유찰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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