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일자리 4만4000개 만들어 940만명 고용
산림청, 올해 13개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에 8835억원 들여…취업취약계층 채용도 크게 늘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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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녹색일자리 4만4000개가 만들어져 940만명이 고용된다.
산림청은 5일 올해 녹색일자리사업에 8835억원을 들여 하루 4만4207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이를 한해 인원으로 따지면 938만7000여명이 일터가 생기는 셈이다.
녹색일자리사업은 숲 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불방지, 숲길(임도)사업 등 13개 분야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별로 숲 가꾸기 및 산림서비스도우미 등의 녹색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뽑았다. 이어 최근 공주에서 숲 가꾸기 발대식을 갖고 전국 기초자치단체와 37개 산하기관별로 사업에 들어갔다.
산림청이 펼치는 산림분야사업은 ▲산림자원 조성 ▲산림재해 예방·훼손지 복원 ▲산림서비스 제공 ▲산림생물자원 다양성 유지·증진·보존 등으로 나뉜다.
탄소흡수원 확충,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자원조성 분야에선 숲 가꾸기(25만ha) 산물수집(150만㎥), 묘목생산(4100만 그루), 조림(1만7000ha), 임도사업(1364km)에 4739억원을 들여 2만3872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산불, 산림병해충(9만3000ha), 산사태 등 산림재해예방 및 산림훼손지 복원사업(65ha)엔 3474억원을 들여 일자리 1만6877개를 만든다.
국민들에게 숲을 이해시키고 체험토록 하기 위한 산림서비스사업(숲 해설가, 수목원코디네이터, 숲길안내인 등)엔 288억원을 들여 2779개의 일터가 생긴다. 산림서비스도우미들은 산림청 소속기관과 각 지자체에 배치된다.
산림생물자원 다양성 증진, 산림식물 현지보존, 외래수종특별관리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생태 숲(24곳) 조성사업엔 88억원이 들어가 75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도시 숲 모델(3곳), 전통 마을 숲(3곳), 학교 숲(145곳) 조성에도 94억원을 들여 320개의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산림청은 특히 정부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엔 고용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사업에 고용인원의 50% ▲산림재해모니터링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사업에 40% ▲숲 가꾸기사업에 20% ▲해외인턴지원사업 에 10%가 취업취약계층으로 채워진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참여근로자들에게 기술교육 등을 해 단기적인 위기극복대책을 넘어 산림전문기능인단체 등의 안정된 고용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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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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