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4일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2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여자 단식 32강에서 배연주(KGC 인삼공사)가 세계2위 왕 신(중국)을 2-1(10-21, 21-18, 21-14)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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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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