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제유가, 中·印 제조업 확장+이란 리스크.. 배럴당 101달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 유가가 뉴욕시장에서 중국과 인도의 제조업 확장 추세와 이란 제재의 영향으로 오름세다.

3일 런던시각으로 오전 11시24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거래되는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이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2.66달러 오른 101.49달러를 기록중이다.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2.72달러 오른 배럴당 110.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중국 및 인도의 제조업 확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 제재로 유가 상승세를 부채질 하고 있다.

암리타 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이란을 둘러싼 리스크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중국 제조업 확장 추세로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