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HSBC가 일본 일본 프라이빗 뱅킹(PB) 사업부를 크레디트스위스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SBC는 매각 금액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은 채 내년 2분기까지 이번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HSBC 일본 프라이빗 뱅킹 사업부의 자산 규모는 약 27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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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는 이번 매각이 지난 5월 밝혔던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HSBC는 연간 비용을 35억달러 줄일 계획이다. 지난달 HSBC는 3분기 순이익이 36%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2년 전 일본 프라이빗 뱅킹 사업에 진출했던 크레디트스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크레디트스위스의 프라이빗 뱅킹 역량을 강화하고 일본에서 선도적인 웰스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오랜 약속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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