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저우석탄이 시가총액 14억호주달러를 형성하고 있는 글로스터콜 인수에 투자하려는 금액은 20억달러 이상이다.
FT는 옌저우석탄의 글로스터콜 인수가 중국이 충분한 석탄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이미 호주 주식시장에 상장해 있는 글로스터콜을 통해 기업공개(IPO)의 번거로움 없이 자회사 옌콜을 호주 주식시장에 우회상장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한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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