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46명을 포함한 내·외국인 근로자 210명은 18일 서울 경복궁, 인사동, 무역센터(코엑스) 등 주요 관광명소를 돌아보며 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서울 나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들의 문화탐방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 등 총 19개국 출신 146명이 참가했으며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에 소재한 소규모 제조 공장에서 참여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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