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의 '뉴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사진)는 시니어와 여성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물론 스윙스피드가 비교적 느린 편이라면 성별이나 연령을 불문한다. 헤드스피드가 느려도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게 설계돼 기대 이상의 비거리를 보장한다는 이야기다.
무게도 2g 가볍고, 초경량샤프트를 장착해 헤드스피드도 빨라졌다. 샤프트 내부 3계층에는 토레이사의 '나노알로이' 소재를 적용해 클럽이 공을 휘감는 듯한 짜릿한 느낌을 주는 기분 좋은 타구감을 제공한다. 솔의 토우, 힐 전면에는 높이 5mm의 사운드리브를 배치해 경쾌한 타구음을 들을 수 있다. (02)3462-395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