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이날 11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7%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승은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를 밑도는 수치다. 전년대비 기준으로는 9.9% 상승했지만 예상치(10.2%) 보다는 낮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네일 듀타 이코노미스트는 "수입물가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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