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장 '해운항만 전문가' 박종록씨 선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종록 전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이 울산항만공사 신임사장으로 임명됐다.
국토해양부는 울산항의 오일허브 구축 및 울산신항 적기 개발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 사장으로 박종록씨를 임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뒤 1982년3월부터 해운항만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등을 거쳤다.
특히 박 사장은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졸업 후에도 2년 동안 미국 포틀랜드항만청과 오클랜드항만청에서 미국 서부 컨테이너항만간의 경쟁력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선진항만의 항만시설의 관리 및 운영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해양항만분야의 전문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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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박 사장이 임명됨에 따라 울산항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요경력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 : ‘10.9~’11.7 ▲국토부 해양정책국장 : ‘10.2~'10.9 ▲국토부 해운정책관 : ‘09.1~'10.2 ▲환경부 대구환경청장 : ’07.5~’09.1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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