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통합진보당 대변인에 노회찬 선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통합진보당은 9일 노회찬 전 새진보통합연대 대표를 공동대변인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합진보당은 우위영, 천호선, 노회찬 공동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심상정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이날 첫 대표단 회의에서 "현재 공석 중인 통합연대 몫의 대변인에 노 전 대표를 선임했다"며 "그간 진보정당 통합을 위해서 노력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통합진보당이 더 넓게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또 내년 총선을 승리하는데 헌신하고자 하는 본인의 결의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장 후보와 당 대표를 지낸 중량급 인사를 대변인에 선임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7대 국회에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진출했던 노 대변인은 2008년 진보신당 창당에 합류한 뒤 진보신당 대표 등을 지냈으며 최근 심상정 대표, 조승수 의원 등과 함께 진보신당을 탈당해 통합진보당에 합류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