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도 견디는 고인성 철강 특허출원 ‘쑥’
특허청 분석, 최근 10년(2000~2010년)간 386건…포스코, 현대제철 등 내국인 68% 차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강추위에도 견디는 고인성(高靭性)철강에 대한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낮은 온도에서 고인성을 갖는 철강관련 특허출원이 최근 10년(2000~2010년)간 386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고인성 철강의 특허출원 건수와 국제원유 값이 2003년도 이후부터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이는 고인성 철강이 석유탐사장비나 파이프라인 등과 같이 에너지관련 산업에 주로 쓰이기 때문이다.
출원인별론 내국인이 261건으로 약 68%를 차지한다. 주요 출원인은 포스코, 현대제철이다. 외국인은 125건으로 일본(114건)이 으뜸이고 미국(8건)이 뒤를 이었다.
기술분야별로는 ▲합금분야 210건 ▲용접분야 85건 ▲열처리 등 제조방법 63건 ▲기타 30건이다.
외국인은 특히 원천기술에 해당되는 합금분야에서만 4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 반면 내국인은 합금분야 외에도 용접, 열처리 등의 가공·조립분야까지 고루 출원했다.
한편 특허청은 고인성철강 개발이 에너지분야의 핵심기초기술임을 감안, 이 기술분야 관련업계의 지식재산권 획득전략을 위해 적극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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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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