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2000원 판매업소, ‘물가안정 모범’ 표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서울시 양천구 신정 1동에 있는 ‘목동손칼국수’를 찾아 ‘물가안정 모범업소 표찰’을 부착했다.
이 식당은 종업원을 고용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김치 등 밑반찬을 덜어 먹고 빈 그릇도 처리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해 2009년 개업 이래 칼국수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AD
맹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업소들이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동참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의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시도물가담당국장회의를 열어 지방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서민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