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美 재무장관 "IMF 재원확충 지원계획 없다"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가 유로존 재무위기에서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국제통화기금(IMF)의 유럽 구제기금 확충에 나설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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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독일에서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회동을 가진 가이트너 장관은 연준이 양자대출로 IMF 재원 확충을 도울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읽어봤지만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독일과 프랑스가 제안한 재정 통합안에 대해 "장기적으로 통화 통합을 유지하고 경제위기에 '방화벽'을 구축하기 위해 재정통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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