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저온창고에 보관 중이던 양파 8400망(약 1억2000여만원)을 훔쳐 서울 등지의 농산물 시장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경위와 양파를 처분한 곳,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