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양파가 고혹적인 드레스와 환상적인 가창력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양파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아파 아이야'를 공개했다.
특히 양파는 떠나간 연인에 대해 미련을 놓지 못하는 여인이 감정을 담은 곡 '아파 아이야'를 통해 호소력 짙은 애절한 보이스로 곡의 슬픔을 극대화 했다.
한편 양파의 스페셜앨범은 올 3월 초 발매 예정이었으나, 팬들에게 더욱더 멋진 곡으로 인사 드리기 위해, 김도훈 작곡가와 많은 의견 조율과 다양한 시도를 해 예정보다 늦어지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