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광고대상]SKB, "텔레뱅킹보다 더 안전하고 쉽고 빠르게"

이상헌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시아경제신문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함께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SK브로드밴드 는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통신 세상의 새로운 리더로서 고객의 행복한 삶과 컨버전스 시대의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999년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2006년에는 주문형비디오 기반의 IPTV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번 광고는 인터넷전화의 경제성에 ATM 서비스라는 편리성을 더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로 끊임없는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자 하는 당사의 노력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ATM폰은 인터넷전화에 카드리더기를 내장, 은행의 365일 ATM기가 설치된 것처럼 전자금융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화기입니다. 계좌이체, 계좌조회는 물론이고 은행에서 발행한 전자화폐인 K-CASH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뱅킹이나 텔레뱅킹보다 이용 과정이 간단하고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도 인증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고객 거래정보가 이중 암호화로 적용돼 해킹이나 도청 위험이 없고 보안성이 뛰어납니다.

이번 광고는 복잡한 인터넷뱅킹, 번거로운 폰뱅킹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집안에서도 인터넷전화를 통해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ATM폰' 출시를 알리고, ATM 업무가 가능한 은행의 간판을 ATM폰에 직접 배치해 마치 은행이 폰 안으로 들어온 듯 한 크리에이티브로 핵심 서비스를 쉽고 명확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입출금내역 확인을 많이 하는 고객이나 지로공과금 납부가 번거로운 고객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는 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한 광고입니다.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K브로드밴드 ATM폰 서비스 출시 광고

임선태 기자 neojwalker@